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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만6000명이 한류 속으로…‘KCON 2016 LA’ 성료
제목 7만6000명이 한류 속으로…‘KCON 2016 LA’ 성료
작성자 캔디 오 레이디 (ip:)
작성일
2016-08-03
추천
조회수
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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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연 10회 이상 개최, 총 40만명 이상 관람객 동원 목표



[로스앤젤레스(미국)=김현경 기자] CJ그룹이 지난달 29~31(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스테이플스센터에서 개최한 ‘KCON 2016 LA’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3일간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총 7만6000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며 한류에 대한 세계인의 관심을 입증했다.

KCON은 ‘K컬처의 모든 것’을 테마로 한국에 대한 종합적인 경험을 제공하는 세계 최대 K-컬처 페스티벌이다. 집객 효과가 큰 콘서트(Concert)를 매개로 드라마, 영화 등 문화 콘텐츠(Contents)에 정보기술(IT), 패션, 뷰티 등 국내 기업의 제품을 직접 체험하는 컨벤션(Convention)을 융합했다. K-팝, K-무비 등 문화콘텐츠에 대한 호감과 관심이 K-푸드, K-뷰티, K-패션, K-ICT 등 K-컬처 전반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관람객들에 종합적인 경험을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이번 KCON에서는 뷰티 블록(Beauty Block)이 새롭게 시도됐다.다양한 뷰티 브랜드들이 한자리에 모여 관람객들에게 K-뷰티 경험을 선사했다. 관람객들은 뷰티 아티스트의 메이크업 클래스와 패션 스타일링 클래스를 통해 K스타일을 경험하고, 해당 제품도 직접 둘러보고 구매했다.

푸드 스트리트(Food Street)에서는 50여종 이상의 다양한 음식을 관람객에게 제공했다. 관람객들은 한국 전통 음식인 비빔밥을 직접 만들어 보기도 하고, 만두, 닭강정 등 한국 음식을 맛보며 환호했다.

이밖에 한국 드라마 속 대사 따라잡기 워크숍 프로그램, 가상현실(VR) 체험존 등 다양한 컨벤션이 마련돼 관람객들이 한국의 라이프스타일을 종합적으로 경험하고 즐기면서 K-컬처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는 자리가 됐다.

KCON은 국내 기업들, 특히 글로벌 진출이 쉽지 않은 중소기업과 1인 크리에이터들에게 글로벌 진출의 발판을 제공하고 있다. 트렌드에 민감하고 전파력이 빠른 미국의 10~20대 젊은 소비자들에게 한국 문화와 제품을 체험하게 함으로써, 잠재 소비자로 끌어들이고 바이럴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번 행사에는 미래창조과학부, 중소기업청,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90여개 국내 중소기업을 초청했다. 이들은 현장에 마련된 부스에서 홍보마케팅과 판매를 진행하고, 현지 유통바이어들과 수출상담회를 가졌다.

뷰티업체인 오앤영코스메틱은 2015년 MAMA를 시작으로 2016년 KCON JAPAN과 FRANCE에 참여했으며, 이번 KCON LA에도 부스를 운영했다. 오세준 오앤영 코스메틱 대표는 “지난 2년간 KCON과 MAMA를 통해 Sasa 드럭스토어를 포함해 3개 업체와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KCON 일본에서는 연간 약 3억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으며, KCON 프랑스 참여를 통해 독일업체와 연간 약 5억원, 체코 업체와 연간 약 2억원 규모의 수출 계약 인증을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오 대표는 “KCON LA 참여가 북미 시장 진출을 위한 좋은 기회라고 판단해 참여하게 됐다”며 “브랜드 타깃층이 KCON을 주로 찾는 방문객들(10~20대 여성)과 겹쳐 마케팅 및 홍보 효과가 매우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애니메이션 제작업체 애니작은 문화창조벤처단지 입주 기업으로 KCON LA 참여 기회를 얻게 됐다. 조나영 애니작 마케팅팀장은 “업체의 특성상 대부분 B2B 마케팅만 진행해서 B2C 마케팅의 기회는 거의 없었는데, KCON은 최종 소비자들을 직접 접촉할 수 있어서 매우 귀한 기회”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행사를 통해 인지도를 높이고,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한 마케팅 활동도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사진=CJ그룹이 지난달 29~31(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스테이플스센터에서 개최한 ‘KCON 2016 LA’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출처= CJ]

CJ그룹은 오는 2020년까지 KCON을 연 10회 이상으로 확대해 총 40만명 이상의 관람객을 유치하겠다는 목표다. 지난 2012년 시작된 KCON은 3년만인 2015년 총 3회의 KCON을 통해 약 9만명의 관람객을 동원했으며, 경제적 파급 효과가 약 5500억원으로 추정됐다. 올해는 3월 UAE 아부다비, 4월 일본, 6월 프랑스 파리와 미국 뉴욕에 이어 7월 미국 LA와 10월 중국(검토중)까지 합하면 총 7회 행사에 지난해보다 2배 이상 증가한 약 20만명의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경제적 파급효과 또한 지난해의 2배 이상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pin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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